신영복 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중 “여름징역살이” 를 직접 읽어주시는 선생님의 목소리입니다.

귀로 들으니 눈으로 읽을 때와는 또 다른 감동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신영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신영복 낭송 – 여름 징역살이


유튜브더불어숲TV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필사에 이어 낭독을 통해 선생님이 인간과 세상을 바라보 시던 냉철하고도 따뜻한 시선을 소리와 함께 느껴볼 수 있을 듯합니다.

더불어숲 사무국에서는 회원 사업으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함께 읽는 낭독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소리내어 읽는 것을 어렵다고 느끼시거나 낭독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전문 성우를 모시고 12주간의 낭독 수업도 진행합니다.
수업을 마치고 나면 더불어숲 YouTube를 통해 낭독에 참여한 회원들의 목소리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녹음하여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함께 읽는 “사색의 낭독”이 7월 3일부터 시작합니다.

함께 하실 분들은 지금 신청해 주세요.
더불어숲 사무실 010.3593.2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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