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더불어숲에서 2026년 상반기 정기 강좌 『명화와 함께 읽는 신영복』을 진행합니다.

신영복 선생님은 그림이 언어의 경직된 논리를 부드럽게 해주고 또한 그림 그 자체가 여백이 되어 바라보는 이들의 읽기를 돕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림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사람과 관계를 맺듯 그림을 읽습니다. 『명화와 함께 읽는 신영복』은 관계를 중심으로 그림을 이해하는 화삼독(畵三讀)을 통해 ‘그림 읽기, 작가·시대 읽기, 나를 읽기’를 실천하는 과정입니다.

신영복 선생님을 만나는 또 다른 길, 그림의 환대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6 시즌부터는 월 1회로 변경 진행합니다. 강의와 미술관·갤러리 탐방을 병행합니다.

■ 프로그램 신청 링크 : https://forms.gle/DvW2aoTkho6LsbPa6
■ 수강 신청 문의 : 010-3641-7043 / pangyo.hick@gmail.com
■ 더불어숲 후원회원 문의 : 02-2274-1941
https://forestogether.org/apply
※ 사진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돌베개, 1998, 표지그림 박재동

■ 프로그램 소개

● 1강 (3월 10일) : 늦게 온 당신에게도
· 우리는 서로 무관하지 않은 존재다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존 던
※ <돌아온 탕자> 렘브란트, <골고다 언덕> 에곤 실레 등

● 2강 (4월 14일) : 처음처럼
·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가는 일
· 석과불식碩果不食 – 엽락葉落·체로體露·분본糞本
※ <점으로부터> 이우환, 성연화 등

● 3강 (5월 12일) : 더 멀리 가려면
· 발상의 전환 vs 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
· 술이부작述而不作
※ <공간 개념, 기다림> 루치오 폰타나, <곤봉 결투> 프란시스코 데 고야 등

● 4강 (6월 9일) : 그림자가 없다
· 이론은 좌경적으로, 실천은 우경적으로
※ <하…… 그림자가 없다> 김수영
※ 에드워드 호퍼, 잭슨 폴록, 마크 로스코, 렘브란트, 요하네스 베르메르 등

***더불어숲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신영복 #더불어숲
#화삼독 #강태운
#명화와함께읽는신영복
#노무현시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