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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미얀마 민중과 함께여는 새날展- 미얀마 민주주의 후원을 위한 붓글씨 전시회를 열며2021-08-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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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숲 사무국장 정한진입니다.

오는 822일 부터 29일까지 사단법인 더불어숲과 성공회대교수회가 주관하여 <미얀마 민중과 함께 하는 새날 > 이라는 제목으로 서화판매전을 개최합니다.

금번 서화전의 목적은 세 가지입니다.

우선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돕고자 하는 의지가 첫 번째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과정에서 쇠귀 선생님께 수학한 미얀마 출신 행동가들이 현재 미얀마 현지와 국내에서 적극적으로 민주화운동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미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에서는 그들을 돕고 있었기에 더불어숲 차원에서도 힘을 보태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둘째는 서여회와 성공회대 교수회를 중심으로 묵묵히 작품 활동을 해왔던 교수님, 선후배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일종의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입니다. 많은 분들이 동의하시겠지만 더숲 작가들은 이미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서서 이른바 쇠귀체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있는 뛰어난 예술인들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더불어숲의 저변을 넓히고, 알리며, 홍보하는 목적 또한 빠질 수 없겠지요.

서화전을 계기로 이 시대의 스승인 신영복 선생님의 삶에 공감하면서 저희 더불어숲과 함께 하려는 많은 깨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기대해 봅니다.

목적의식은 뚜렷했으나 막상 일을 시작하려니 어려움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시작부터 眇視跛履적 시도가 아닌가 저어하면서도, 순리에 맡긴다는 생각과 언제든 포기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서여회 구자춘 선배님의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함께 차근차근 준비해 왔습니다. 다행히 이사장님을 필두로 한 더불어숲의 선배제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이렇게 행사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더하여, 저희들의 취지에 호응해 주신 한겨레신문 조현 논설위원, 경향신문 김종목 기자 같은 뜻있는 언론인들이 전시회 홍보에 적극 참여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이 시대 최고의 언론인 중 한 분인 김어준 총수의 도움으로 다스뵈이다방송에도 출연하여 행사 취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팬데믹 상황에서 작품 판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딴지마켓의 전폭적 지원하에 온라인 작품판매 시스템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 전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회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가의 여부를 예단 할 수는 없지만, 더불어숲 회우분들 및 미얀마 민중과 공감하고 연대하려는 깨시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호응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많이 방문해 주시고 적극 홍보해 주셔서 성공적인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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