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태그검색 활동 / 소식 우이선생님께 가는길 _밀양소풍_20180331올해는 유난히도 진달래꽃이 예쁘게 핍니다.선생님을 만나러 가는 밀양 산길의 진달래가 맑은 얼굴로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진달래 피는 계절이면 청구회 어린이들처럼 선생님을 기다리는 마음이 됩니다.진달래 꽃잎 한송이 가슴에 붙이고 서오릉을 천천히 올라갔다 내려오고 싶다던 우이선생님의 마음도 그려집니다.46명의 선생님을 그리는 사람들이 올해도 밀양을 다녀왔습니다...더불어숲2018-04-04274No image180331 밀양소풍 신청 안내180331 밀양소풍 신청안내일시: 3월31일(토) 오전 7시 남산한옥마을 주차장 출발성수기여서 출발 10분전까지 충무로역 4번출구로 나오셔서 남산한옥마을 앞 주차장까지 도착 부탁드립니다. 10분만 지체해도 많이 밀립니다. 아울러 이번에는 중간 기착지 없이 남산에서만 출발합니다.방문지: 신영복 선생님 묘소, 영남루등등참가비: 3만원 (교통비, 아침 간식, ..더불어숲2018-03-06265신영복 이철수 합작품 통에 관하여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김영남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김여정부부장이 함께 찍은 사진의 배경이 된 통은 신영복선생님과 이철수 화백님의 합작품입니다. 원작품은 판화이고(크기98*40) 이 작품을 청와대에서 크게 확대하여 벽에 설치한 것입니다. 신영복선생님께서 2002년 이철수 선생님댁에 들르셨을때 합작을 제안하시고 통, 물흐르고 흘러 바다를 여백을 많이 두고 써주..더불어숲2018-02-12971No image신영복서화아카이브 함께 만들어요_다음스토리펀딩_20180104`~0225신영복서화아카이브 함께 만들어요 다음스토리펀딩https://storyfunding.kakao.com/project/18650 1화 김제동 방송인https://storyfunding.kakao.com/episode/33315 2화 김정남 전 청와대 교육문화 수석https://storyfunding.kakao.com/episode/33348 3화 박원순 서울시..더불어숲2018-02-0729120180120_더불어숲신년회더불어숲 신년회더불어숲2018-02-0726120180114_신영복선생2주기추모식_사진기록2주기 추모식이인영의원 추도사안희정지사 추도사유홍준선생님 추도사박원순시장 추도사사단법인 더불어숲 회원들의 더불어숲길 산책더불어숲2018-02-0738020180110_신영복선생2주기_서화전시회_사진기록2주기 전시회 오병철선생님 노회찬의원 이정구성공회대 총장 유홍준선생님 함께쓰는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릴레이필사중서도의 관계론송무백열, 근심엽무유지무애청구회 추억 원본포스터더불어숲2018-02-071361No image나는 무딘 칼이라도 되고 싶습니다. 홀로 이스트글제목에 말머리를 달아주세요. ex) 서여회, 전주지역숲, 인문공부, 노동대학 등 선생님 ! 본론부터 말하자면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쓰레기 입니다. 수학시험에서 오답은 틀린 것입니다. 자본론도 틀린 것입니다. 왜냐고 물으시면 휴머니즘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본론은 쓰레기 입니다. 제가 쓰레기를 증명 할려고 1판 1판 번역판 모두 읽고 검정하고 했으나 휴머니즘..김현식2018-01-15316신영복 서화전 만남 강릉전시회 안내 -10월7일 -15일 허균허난설헌 공원신영복 서화전 만남 강릉전시회 안내일시: 10월7일(토)~ 10월15일(일)장소: 강릉시 초당동 허균허난설헌 공원교산허균문화제 : 10월 14일 (토) -15일(일)더불어숲2017-10-10367한솥밥 - 류동림한솥밥류동림 몇 걸음 또 몇 걸음 오르다가 이제 다리쉼이 필요할 때쯤이면 거기 나무 의자가 놓여있다. 이 동산에 산책로를 만들 때 잘라내고 남은 여분의 목재 중에 골라서 앉을 자리를 만든 것이다. 재질이 나무여서 그런지 거기 앉으면 여름엔 덥지 않고 추운 날에도 차지 않다. 바로 눈앞에 고 신 영 복 선생님의 얼이 스민 시화가 보인다. 올 때마다..더불어숲2017-10-10484감동으로 채워진 숲길 - 류동림감동으로 채워진 숲길류 동 림 자주 가는 집 근처 수목원에서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못 보던 길이 나타났다. 수목원 후문에 들어서면 오른쪽 방향으로 길이 나 있어서 그 쪽으로만 갔었고 왼쪽엔 갈 곳이 없었는데, 왼쪽에 있는 동산의 숲길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새로 만들어진 것이다. 건성이라면 보지 못하고 지나치기 십상인 자세로 외진 곳에 보석처럼 숨어 있..더불어숲2017-10-10364숲이 부른다 - 류동림 [1]숲이 부른다 류동림 故 신 영 복 선생의 작품은 글, 글씨, 삽화 이 셋 중에서 어느 것도 뒷자리에 세울 수 없을 만큼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웠다. ‘더불어 숲’이라는 신 선생의 저서 제목처럼 함께 있어서 서로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나 보다. 선생의 작품마다 간단명료함 속에 진리가 들어 있었다. 신 선생께서 영어(囹圄)의 생활을 마친 뒤에 우리 마을 곁..더불어숲2017-10-10341더불어캘리 붓펜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중입니다이 강좌는 붓펜으로 배우는 캘리그라피 기초과정으로서 캘리그라피 기초를 배우고, 간단한 작품(선물용 캘리 액자, 캘리 책갈피 등)을 만들어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초보자도 괜찮습니다. 취미도 만들고 사람도 만나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수업 일시 : 9/6, 13, 20, 27, 10/11, 18, 25, 11/1, 8 매주 수요일 총9회 19:30~..최훈2017-08-27685<청소년 인문학> '청소년 신영복 함께 읽기' 청소년 '신영복 함께 읽기' 모집*일시: 2017. 7. 25(화), 26일(수), 8월 26일(토) 오전 10시~오후 1시*장소: 남산 공부방 (퇴계로 36 나길 33 우성빌딩 3층)*대상: 중학생 10명(선착순)*지도 강사 : 김정아, 박윤숙, 윤현정 외 2인.*교재: 워크북 교재 제공*기본도서: 청소년이 읽는 우리 수필 [신영복]_ 돌베개출..더불어숲2017-07-18464No image<한겨레21> 2006년06월22일 제615호 청구회추억 신영복 선생님 출소 20주년. 한겨레 21 기사 - 한홍구선생님파일자료임봉선미2017-07-14445더불어숲교실4기] 신영복선생님의 저서 '강의'와 함께 하는 한문공부-더불어숲교실 4기 반장 조종원님이 올리는 공지입니다-無鑒於水鑒於人無恒産者無恒心啐啄同時 敎學相伴待人春風 持己秋霜父母之年 一則喜 一則懼碩果不食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위의 문장들은 우리가 많이 보아 왔던 문장들 입니다.신영복선생님의 말씀을 되새기다 보면 참으로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선생님의 말씀을 더 깊이 배우고자 더불어숲교실 4기가 주체가 되어..더불어숲2017-07-06545No image소모임 바깥] 6월3일 변방을 찾아서_강릉기행 배포자료입니다. (사)더불어 숲 테마여행 ‘변방을 찾아서 1탄 강릉’ [교산 허균과 난설헌 허초희, 그리고 강릉단오제 사이에서] 1.일정 및 탐방 코스 소개 1-1.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1-2. 사천 애일당 및 허균 시비, 교문암 1-3. 강릉단오제 2.선생님 저작 관련 내용2-1. 새 세상 열려 한, 허균 남매 변혁정신은 지금도 유효 2-2. 비극은 그 아픔을 ..더불어숲2017-06-27350소모임 바깥] 6월3일 변방을 찾아서_강릉기행 후기입니다.어제(6/3) 사단법인 더불어숲 테마여행 강릉!!교산 허균과 난설헌 허초희 그리고 강릉 단오제-"허균의 호민은 '체제와 주류 이데올로기에 포섭되지 않고 주체성과 저항성을 확보한 민중'이다.""사회 부조리를 꿰뚫고 때를 기다렸다가 사회변혁을 영도하는 사람이다.""여성에게 가해지는 차별과 억압의 철폐는 사회의 근본적인 모순을 드러내는 일과 직접 맞물려 있다."..더불어숲2017-06-05392[행사] 인천교구 6월항쟁 30주년 기념 행사(신영복선생님 글씨 표석 제막행사)올해는 6월항쟁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천주교 인천교구 주최의 6월항쟁 30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되면서 답동성당 마당에 신영복선생님의 글씨를 새긴 표석이 세워진다는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뜻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일정 : 6월3일 오후 2-5시,*장소 : 인천 답동성당 마당 및 사회사목센터 4층 대강의실1) 6월항쟁 표석 ..더불어숲2017-05-30565No image어떤 순간이 있다.어떤 순간이 있다.코피가 그치지 않아서 계속 솜으로 틀어먹고 있는데어느 순간 딱 멈출거라고 믿으면서.....그런데 5시간 정도 피가 나오고 그 피가 덩어리져서 뭉클뭉클 나오는데밤 12시는 넘어가고이러다 피부족으로 심각한 상태가 될 수도 있다는 판단에 이른 순간이 있다그래서 바로 응급실로 가니 그 곳에도 세상이 있었다피는 병원서 멈췄고나는 잊었던 응급실을 ..김성숙2017-04-23440 글쓰기 123456789Powered by MangBoard | 망보드 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