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태그검색 활동 / 소식 후원회원님 달력 배송 하였습니다_2020년 후원 감사드립니다.매년 연말의 의례적인 안부와 감사를 전하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많은 사람이 너무나 큰 고통을 겪은 한 해였습니다. 2020년은 우리가 그동안 당연하게 누려왔던 일상의 많은 것들이 순순히 허락되지 않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눈을 맞추고 손을 맞잡을 ‘만남’의 시간을 갖기도 쉽지 않았습니다.사단법인 더불어숲도 올해 『신영복 평전』(김창남, 최영묵)..더불어숲2020-11-27552020년 사단법인 더불어숲 정기총회(2020.6.13)2020년, 6월 13일매년 5월에 개최해오던 정기총회를 코로나 전염병 사태로 한달 미루어 화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회의에 필요한 최소한의 운영진만 현장 참석하고 회원들은 줌어스로 초대하여 총회를 진행하였습니다. 2019년 사업보고및 회계보고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결의가 진행되었고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하종강교수님의 ''코로나 이후의 한국 사회'라는 ..더불어숲2020-09-161292020신년산행_북한산둘레길 후기20200118 신년산행 후기참석자윤미연,고성환,심은희,성경식,봉선미,김영일,박윤숙,도유진,신수경,이상우배현주,좌경숙,배기표,정연경,정한진,최훈,허성희,장경태,이익성, 엄순주,김주성(12세),김주희(10세), 조이영,박준희(8세) 강태운,강경빈(11세),강명원(9세) 최윤경,김민식(8세)이상 23명의 나무들과, 6명의 새싹이 함께 하였습니다. 일정10시 길..더불어숲2020-01-20330[캘리교실]2020 캘리그라피&신영복체(한글) 수강생 모집~(사)더불어숲에서 캘리그라피 기초 및 신영복체 쓰기, 2개의 강좌를 시작합니다.캘리그라피 강좌는 붓을 사용하는 기초부터 캘리 이론과 서체, 창작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며, 신영복체 함께 쓰기 과정은 신영복 선생님이 남기신 말씀과 글씨들을 선생님의 글씨체로 익히는 강좌입니다. 신영복 선생님의 군자향과 먹향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더불어숲2020-01-17560작은숲소식]더불어 이승혁과 함께 한 가을아래 글은 사단법인 더불어숲의 회원 김동영님이 올린 글입니다. 함께 공유합니다. 지난주 토요일 더불어숲 소모임인 '더불어 이승혁'에서는 생전 승혁 선배님께서 소장하고 계시던 책들을 모아 마찬가지로 숲에서 삶의 새로운 길을 찾는 모임인 '숲학교 오래된 미래'(충북 괴산, 교장 김용규)에 기증하는 작은 행사를 진행 하였습니다.당일 행사는 승혁 선배님께서 평소..더불어숲2019-10-17307반가운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뜨네기입니다. [1]글제목에 말머리를 달아주세요. ex) 서여회, 전주지역숲, 인문공부, 노동대학 등 뜨네기 이고 나그네 인데 우연히 만난 우이 신영복 선생 글을 보고 소식 전합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모두 건강하세요!김현식2019-09-09306"바깥"과 함께 한 강화기행_20190601안녕하세요 더숲 회원 여러분~저는 바깥 소모임 반장 고성환입니다바깥에서 기획해서 처음으로 진행된 6월1일 강화도 기행을 함께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총 33명이 이번 기행에 참여하셨고,함께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비탈지고 걷기 불편한 곳들을 하은이, 하율이와 함께 해주신 정지선 님 유병윤 님 가족께 갚이 감사드립니다바깥 힘 한번 실어..더불어숲2019-07-09203No image2019년 사단법인 더불어숲 정기총회 (2019.5.11)(사)더불어숲 정기총회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부득이 참석하시지는 못하였지만 위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선 정기총회 사진들로 총회 잘 마무리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늘 고맙습니다. ^^ 한더불어숲2019-05-20202No image더불어숲길 진달래묘목 심기 행사 (2019.4.13.) 지난 4월13일 토요일에 성공회대학교 뒷산 더불어숲길(구로구 올래길, 신영복선생님 서화작품길)에서 진달래 심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구로구청의 지원으로 사단법인 더불어숲, 성공회대학교, 노동대학이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아래 글은 더불어숲 회원 이상필님이 사단법인 더불어숲 밴드에 올리신 글입니다. ************************..더불어숲2019-04-151902019 밀양소풍 다녀오던 날2017년부터 이어져오는 밀양소풍을 올해도 지난 3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비가 오며 궂었던 날씨가 묘소에 가 있던 시간 중에는 높고 파란 하늘, 따뜻한 햇볕까지 있어 선생님께서 저희를 반가이 맞이해주시는구나 생각되었습니다.더불어숲2019-04-01307No image[김기협의 퇴각일기] 연재를 시작하며_20190314_프레시안더불어숲에서 매주 발행되는 샘터찬물 편지를 번역해주시는 역사학자 김기협 선생님의 글입니다. 퇴각일기를 프레시안에 연재하면서 샘터찬물 편지 번역문을 함께 연재하기로 하였습니다.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32602&fbclid=IwAR1y-fXcs-1iX4Hs7YCuj_RbJQgUFpNjstzyZp-l42e4gt..더불어숲2019-03-18445No image신영복 교수 한글 손글씨 폰트 무료 배포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올해 제572돌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쓴 진보성향 학자 고(故)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의 손글씨로 만든 '신영복체'가 무료로 공개된다.이번에 공개되는 'Tlab신영복체'는 신 교수가 생전에 쓴 엽서의 손글씨를 이용해 개발했다.신 교수가 생전에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김민 교수에게 기증한 손글씨를..더불어숲2018-10-09914마음으로 이어진, 보통이 아닌 "어느 가족(万引き家族)" 이야기 _ 심은희고레에다 히로카즈, 2018** 이 글은 더불어숲 회원 심은희씨가 쓴 글입니다. 세세한 영화내용이 서술되지는 않습니다만, 영화를 보시지 않은 분께는 스포일러가 될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수 있습니다. 영화 보실 분들은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마음으로 이어진, 보통이 아닌, 고레에다의 이번 영화는 잔잔하고 감동적인 가족 영화가 아닙니다. 단순히 영화라..더불어숲2018-08-14572송경용신부님 페이스북 글_신영복 아카이브 인터뷰관련오늘 오후 걷는교회 예배가 끝나고 사단법인 더불어숲식구들이 인터뷰를 하자며 찾아와 신영복 선생님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었다. 신 선생님 관련된 인물들을 통해 미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도 모으고 공개되지 않았을 수도 있는 개인 소장 작품들도 파악하는 아카이빙 작업을 하는 중이라고 했다. 아울러 더불어숲이 어떤 방향으로 가면 좋겠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더불어숲2018-07-30357No image개인산방 - 인제내린천 [1]지나는 길에 들렀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추억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늦은 밤까지 선생님 말씀 듣고, 우리끼리(더불어 숲) 별처럼, 숲의 벌래소리처럼 이야기 꽃을 지웠다 피웠다.그렇게 일년에 몇번 모여서 삶의 가치를 나누고 사랑과 우정을 나누었던 곳더러는 인생의 선배를 모시고 속 깊은 얘기 담아 두던 곳.이제는 주인이 바뀌어 육중한 문이 입구를..박영섭2018-07-215032018년도 사단법인 정기총회 및 특별강연이 열린 날 2018년도 사단법인 더불어숲 총회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지방에 계셔서 참석하기 어려우셨을 회원님들과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모여 숲이 되는 현장모습 전합니다. 제일 먼저 안내데스크에서 멋진 여성 5인방이 참석자 분들을 맞이하며 총회자료집, 특강 자료집 및 기념품과 떡을 나누어..더불어숲2018-05-20693김문수의 색깔론에 대한 김동춘교수님의 글평화로 가는 큰 흐름을 막으려는 자들의 억지와 왜곡이 있습니다.최근 신영복 선생님을 이용해 현 정부를 흠집내려는 김문수 후보 및 조선일보 등은 신영복 선생님에 대한 억지와 음해를 중단하고 삭제하기 바랍니다.더불어숲2018-05-04343전시회] 신영복선생님 서화특별전 "만남"☆신영복선생님 서화특별전 "만남"○기간: 2018.5.1~6.29○장소: 국회 의원회관 1층 아트갤러리(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의원회관 아트갤러리 출입시에는 신분증 지참이 필요합니다.)서화작품 '만남' '처음처럼'을 포함하여 총 20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더불어숲2018-05-02500No image사랑한다는 것_ 문제술사랑한다는 것 작가 문제술 교정에 이름을 알 수 없는 나무 한 그루가 있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 겨우내 나목(裸木)으로 서 있다가 가지마다 연둣빛 어린 새싹이 피어나는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특히 그 나무에서는 하트모양의 자그마한 잎사귀가 피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더불어숲2018-04-30289업무협약식_서울시교육청연수원_20180320서울시 교육청 연수원과 사단법인 더불어숲 업무협약식이 3월20일에 있었습니다.연수원과 더불어숲은 교직원의 교수,학습 분야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활용에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더불어숲2018-04-10245 글쓰기 123456789Powered by MangBoard | 망보드 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