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파일 1: 심실 이사장님의 인사는 예정되어 있지 않았어요. 그런데 심상정 정의당 당대표님이 강권하여 급히 마련되었습니다. 한사코 고사하시다가 잡은 마이크에 대고 심실 이사장께서 하신 말씀은 "식사 맛있게 하세요" 
파일 2: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님은 신영복 선생님의 뒤를 이어 '실'의 과외교사 역할을 하셨다고 합니다. 정운찬 이사장님이 고등학교 3학년 때 과외교사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 신영복 선생님께서 그 댁을 방문하셨고, 서로 안면을 트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선생님은 '정운찬 군'에게 책 2권을 필독서로 추천하셨다고 합니다. 정운찬 이사장님도 선생님의 권유로 성공회대 인문학습원 5기 동문이 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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