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년 서삼독 소개 >
1. 모임명: 서삼독
2. 회원 현황
현재 9명(임영신, 박윤숙, 장지숙, 한혜영, 신정숙, 강태운, 하두성, 심은하, 김종화)
3. 모임 취지
2000년 처음 모임을 만들 때는 동양고전을 함께 읽기로 하고 ‘고전읽기반’으로 시작했습니다. 2012년부터는 동양고전 외에 다양한 책을 읽기로 하고 한 달에 한 번 회원들이 추천한 책 중 한 권을 골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니 서로의 생각도 알게 되고, 미처 이해하지 못한 것을 알게 되기도 하니 서사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함께 책을 읽게 되니 아무리 바빠도 한 달에 책 한 권은 읽게 되고, 또 함께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이야기 속에 생각이 좀 더 깊어지고 시야가 넓어지게 되니 모임을 계속 이어가려 합니다.
4. 모임 방식
서삼독의 모임 방식은 한 달에 한 번, 셋째 금요일이나 넷째 금요일에 합니다. 회원 사정에 따라 다른 평일로 옮기기도 합니다. 빠지는 사람이 많게 되면 한 달 건너뛰기도 하고요. 저녁 6시 30분에 삼성역 근처 임영신 선배 회사의 회의실에 모여 같이 김밥이나 간단한 간식을 먹고 책 이야기를 합니다. 회비는 따로 없고, 그날 먹은 저녁값을 나눠 냅니다. 함께 읽을 책을 선정하는 방식은 회원들이 각자 추천해서 투표로 정합니다. 제일 많은 표를 받은 책으로 정하지요.
날 좋은 계절에는 소풍을 가거나 전시회 같은 곳을 함께 가기도 합니다. 서삼독은 더불어숲 회원들에게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5. 2024년 활동 내역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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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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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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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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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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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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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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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브링리 씀,
김희정·조현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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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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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그리고 저녁
우리는 미국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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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포세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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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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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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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묵, 김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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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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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원 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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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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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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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을 걱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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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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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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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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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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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슐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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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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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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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적인 앨리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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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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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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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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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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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5년 2월 모임 안내
때: 2월 28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곳: 서울 삼성역 인근 삼성화재 회의실
읽을 책: <인생의 의미> (토마스 힐란드 에릭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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